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과 서울 도심 마천루를 바라보는 숙소에서의 하룻밤은 얼마나 낭만적일까? 한강 바로 앞에서 도시 서울을 가장 잘 만끽할 수 있는 숙소가 문을 열었다. 에어비앤비가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의 상징인 한강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는 특별한 숙박공간인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 (이하 스카이 스위트)를 만들어 전세계에 공개한 것. 에어비앤비는 전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플랫폼인 만큼, 폭넓은 이용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한강 전망이 돋보이는 숙소를 통해 한강과 서울을 홍보하고,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겠다는 계획 아래 야심차게 진행된 프로젝트다.
https://design.co.kr/article/16860
에어비앤비와 서울시의 만남, '스카이 스위트' | Design+
에어비앤비가 서울시와 손잡고 기존 한강대교 북단 전망카페를 숙소로 리모델링했다.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은 노들섬에서부터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전망을 즐길 수 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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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는 용산의 화려한 야경을 즐기고,침실에서는 통창을 통해 노들섬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대표적인 전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근처 한강공원에서 피크닉 (돗자리 깔고 먹기좋은 음식 3가지https://blog.naver.com/hyundai_blog/221278743911 )을 만끽하거나 여의도 불꽃축제(10월5일 토요일
https://korean.visitkorea.or.kr/kfes/detail/fstvlDetail.do?fstvlCntntsId=fac40458-d12f-4963-8036-38d07a5155f7) 를 즐길 수 있다.
한강대교 전망호텔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
○ 위치 : 서울시 용산구 양녕로 495
○ 숙박요금 : 34만 5,000원 ~ 50만 원
○ 정식오픈 : 2024년 7월 16일
○ 숙박예약 : 2024년 7월 1일부터 에어비앤비 접수
가격대가 좀 있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빨리 서둘러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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